유머토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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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표영어는 생각보다 어렵네요 엄마표 영어 듣기만 해서 그런지 시작은 쉽게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

엄마표 영어 듣기만 해서 그런지 시작은 쉽게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쉽지가 않네요. 아이가 금방 흥미를 잃을까 봐 걱정도 되고요. 억지로 하면 싫어질까 봐 그냥 일상에서 조금씩 영어 노출해보려 하는데 어떻게 접근하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까요? 영어 동요 듣기나 간단한 단어 놀이부터 해도 괜찮을까요? 아이가 부담 안 느끼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다른 방법도 있으면 알려주세요!

저희는 호주에 살지만 우리아이가 호주에 살아서 저절로 영어가 될 줄 알았어요. 그런데 한국말 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영어가 너무 느렸어요. 킨디에 입학하고 나서도 영어를 잘 못해서 너무 힘들어 했는데 엄마인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어서 인스타를 보면서 여러 가지 자료를 찾다가 EBSe 무료사이틀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. 수준별 동화도 무료이고 음성지원이 되서 읽어주닌깐 너무너무 좋더라구요.프로그램도 잘되어 있어서 꼭 한번 들어가보시면 좋을것같아요.

그리고 그 곳에서 현 EBSe 강사분이 만드신 "막써지는 영어 알파벳" 이라는 교제가 있는데 영유아가 시작하기 딱 좋은책이예요

현직 강사가아빠가 만든책이라 흥미잃지않게 체계적으로 잘만드셨어요.

제가 쿠팡파트너이긴하지만 진짜 좋아서 작성글보고 답변드려요~

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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